국경에서의 거래

국경에서의 거래

0 견해
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 국경 지대에서 마약 밀매 조직원으로 일하는 아자와 사맛은 어느 날, 인신매매를 당했다가 가까스로 도망친 나지크를 마주친다. 아자는 밀매 대금을 포기하고 나지크를 구하지만, 나지크는 강을 건너던 중 사망한다. 아자는 나지크의 유해라도 고향으로 보내주기로 결심하는데, 그 결심은 아자를 더 큰 위험으로 밀어 넣는다.
키워드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