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이팅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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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 견해
비극적인 과거에 사로잡힌 한물간 무패의 권투선수 세일러 오코너(도미닉 퍼셀)는 망가진 남자이다. 링 안에 다시 설 수 있는 기회가 우연히 오자 그는 기회를 붙든다. 그의 상대는 젊고 빠르나 그의 오랜 팀(마이클 아이언사이드와 제임스 칸)의 도움으로 세일러는 이 마지막 싸움에 혼신을 다한다. 언제 패배를 인정해야 하는지 모른 채 그는 자신을 괴롭혀왔던 문제를 대면하든지 아니면 링 안에서의 피비린내 나고 잔인한 주먹을 견뎌내려 애쓰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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