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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색감람수 : 하얀 올리브 나무
량청 미디어 기자 쑹란은 동국에서 취재 중 위험에 처하지만, 자원봉사 중이던 폭파 기사 리짠에게 구해진다. 따뜻하고 다정한 리짠에게 점차 빠져드는 쑹란은 그가 정의롭고 강한 면을 가진 사람임을 알게 된다.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지만, 폭발 테러로 관계가 멈추게 된다. 리짠은 동료의 희생에 죄책감을 느끼고, 쑹란은 테러 중 찍은 사진으로 논란에 휘말린다. 우연히 재회한 두 사람은 다시 삶을 되찾고, 함께 하얀 올리브 씨앗을 심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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